Turkey 20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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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세계부의 2/3를 가졌던 나라
오늘 여러분을 모시고 술탄 아흐멧과 아야소피아를 보여드릴 ' 콜싼 ' 인사드립니다. 가시죠 " 야옹 ~" 객관적인 정보나 사실들은 그냥 넘어갑니다. " 이야옹 " Blue 모스크로 불리는 술탄 아흐멧 " 골골~" 입장료는 입는대신 화징실이용료 0.5 TL 웅장하고 화려하지만, 이건 뭐 경건함은 거의 ..
2010.12.27 -
21> 외국나오면 다 애국자
오르타쾨이는 음식값이 비싸서 배고파도 좀 참고 시내에 현지인들이 먹는 싸고 맛있는 곳으로 가기로 했다. 빗속에서 데모하는 사람들 ? 나이트 천정에 매다는 반짝이는 장식구를 파는 남자. 별걸 다 팔아. 빗속에서 멀리 구기사지가 아스라하게 보였다 이쯤에서 짚고 넘어가야 할거 같..
2010.12.27 -
20> 오르타쾨이-짝 (Even)
자미(camii) 옆으로 나오니 바다가 보였다. 해안가를 따라 대통령궁이나 저택들이 요지를 차지했다. 조용할줄 알았던 너른 마당에 수백명의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모이는 곳에서 누가 연설하는 모양이다. 선거유세하나 ? 정치인의 말은 어느나라건 듣기가 싫다. 가수..
2010.12.27 -
19> 오르타쾨이-홀 (Odd)
멋진 오르타쾨이 자미의 모습이 우측으로 힐끗힐끗 보이는데 도저히 들어갈 길을 찾을수가 없다. 동네를 두바퀴 돈후에 아예 높은 곳에서 상황을 파악하려고 산쪽으로 올라갔다. 견인차가 갓길 불법주차 차량을 들어올리고 있다. 길 막고 몇십분째 저러고 있느니 그냥 놔두는게 더 정체..
2010.12.27 -
18> 실크로드의 종점 그랜드바자르 -外
돌다보니 출구가 보인다 어디로 나왔는지도 모르겠다 터키에서 기회될때마다 사먹는게 생과일쥬스다. 싸기도 하지만 무가당천연으로 짜주는 쥬스가 설탕시럽넣은 쥬스제품보다 더 달다. 우리나라의 석류랑 비교해 여기건 더 즙이 많고 덜 시다 요즘 한국에서 석류쥬스가 제품으로 나오..
2010.12.27 -
17> 실크로드의 종점 그랜드바자르 -內
시차때문에 새벽 6시만 되도 눈이 떠진다. 아침 일찍 먹고와 나갈 채비를 하며 날씨를 살필겸 창문을 연다 Windy ! 오늘은 그랜드 바자르다. 어제 한번 답사를 해서 헤매지 않고 잘 찾았다. 일찍 가야 주차할수 있겠다 싶었는데 벌써 어두운 터널에 차들이 다 세워져 있고 맨 끝에 차 한대 댈..
2010.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