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stralia 201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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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저녁 석양이 멋진 Sydney Observatory
아래 지도의 붉은 ☆ 위치가 시드니 천문대(Sydney Observatory)다 높은 언덕위에 있어서 전망이 좋기로 소문난 곳 <인용사진> 클릭하면 확대됨 천문대앞까지 차로 올라가 정문 옆 큰 나무 아래에 주차했다 유명한 곳이라 사람들이 많을줄 알았는데, 한가해 오롯이 전망을 즐기기에 딱이었..
2012.01.26 -
17> 횡재수와 망신살
오페라 하우스에 차로 갈수 있는 가장 가까운 곳까지 도착 아쉽지만 난 차 지키며 여기있기로 했고 현주와 애들은... 차가운 콘크리트일뿐인 오페라 하우스에 바다의 진주조개같은 생명을 부여한건 바로 이 Opera bar 덕분이다 흥겨운 연주와 그 음악에 맞춰 춤추는 행복한 사람들 ! * 연주..
2012.01.26 -
16> 인생 뭐 있어, 세라비 !!
맨리 해변가와 다운타운의 그 많은 식당들이 오직 차 댈 곳이 없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둬바퀴 돌다 포기하고 시드니로 나온다 <클릭하면 확대됨> 신나게 놀아 배가 많이 고플텐데 싶어... 좀 큰 동네를 지나며 연신 길옆 식당들을 힐긋거렸다 또 비가 한바탕 쏟아졌다, " 케밥이다 " " ..
2012.01.26 -
15> 이번 여행중 최고는 Manly beach
Manly 가는 길은 좀 멀어 아이들은 차 안에서 다 잠들어 버렸고 현주랑 오븟하게 앞 자리에 앉아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며 간다 언덕아래로 멋진 경치가 있어 맨 바깥 차선으로 빠지며 왼쪽 깜빡이를 넣었는데 와이퍼가 꼴사납게 작동하고 덕분에 뒷차한테 빵! 소리를 들어야 했다. 우핸..
2012.01.26 -
14> Over the Harbour bridge
오페라 하우스 가는 길은 계속 Australia day 기념행사 준비로 가로막혀 피치 못하게 하버브릿지로 올라타버렸다 어짜피 볼려교 했던거 그냥 굴러가는대로... 워낙 유명하다니 우와 ~ 감탄사는 예의상 질러줬지만 솔직히 첫 느낌은 폭격맞은 건물더미랄까 ? 칙칙한 검은색대신 금문교처럼 붉..
2012.01.26 -
13> 오늘은 Australia day !
눈 떠보니 알람 1분전인 7시 31분. 호주에 와선 알람이 필요없을 정도로 잠이 일찍 깬다. 피곤함보단 하루를 꽉 채우고 싶은 욕심때문인가 ? 32분에 정확히 알람이 울리자 그 째지는 소리에 경재가 잠을 깨서 뒤척인다. 날씨좀 볼겸 samsung TV를 틀었다 인터뷰를 진행하는 이쁜 리포터는 관심..
2012.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