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stralia 201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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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Shopping, Swimming 그리고 Steak
사람들이 사라졌음 하는 바램을 하는 사람들이 다 마트에 모여있었다. 그들도 가장 먼저 달려가고 싶은 곳이 마트였구나 ㅋㅋ 별로 크지 않은 마트 주차장이 장애인구역,유료주차,무료주차 구역으로 나눠져있다. 한번 데인후라 좀 걷더라도 무료쪽에 주차했다. 아이들이 호주가서 먹고 ..
2012.01.28 -
35> National Museum of Australia
아까 호수 건너편에 보이던 건물이 호주국립 박물관이었다. 한번 건너와 봤다 클릭하면 확대됨 " 뭐여 ! 이 ~ , 이무기 용트림은 ? " 지붕을 타고 넘어와, 광장 한가운데로 몸을 쭈욱 빼더니, 승천하려고 몸을 한번 구르는 순간의 비얌처럼 거대한 조형물이 중앙광장 한 가운데서 twist 를 하..
2012.01.28 -
34> Aborigine at Australia
Canberra 언덕 한가운데에 국회의사당이 떡하니 버티고 있다 모기다리 같이 흉칙한 국기계양대. 잔디경사로가 건물 지붕위에까지 이어진다. 국제공모를 해서 지은 건물치곤 아름답거나 위엄이 있거나 환경친화적이거나 그런 느낌은 없었다. 차로 주변을 한바퀴 도는 동안 경찰들이 곳곳에..
2012.01.28 -
33> Lake Burley Griffin
자동차길과 안전하게 분리된 자전거 전용도로에서는 휴일 오후를 즐기는 싸이클 경기가 벌어졌다 Canberra 는 큰 호수를 중심으로 도시가 형성되어 있어 쉽게 호수에 접근할수 있었다. 눈이 시원해지는 풍경에 홀려 차를 세웠다. 인공도시인 캔버라룰 위해 미국인 그리핀이 만든 인공호. ..
2012.01.28 -
32> ANU, Canberra
여행가서 할일목록중 하나가 대학교 가보는 것. 시내는 깨끗해도 너무 깨끗해 휴지하나 버릴 용기가 안 난다. 토요일이라지만 사람의 모습이 전혀 안 보이고 교통수단만 다니는 미래의 도시를 보는 듯했다. 걸으며 담소를 나누는 두 사람이 보여 반가운 마음에 가까이 가니...동상이다. ..
2012.01.28 -
31> The Parklands apartment hotel
Canberra 까지는 수백킬로가 남아있는데 벌써 오후 2시가 넘었다 괜히 고집피우고 시골길로 물건너 산넘느라 시간버리고 몸버리고... Moss Vale 마을을 지나자마자 고속도로위에서 엑셀을 깊이 밟았다 짱이랑 자리 바꾸고 맨 뒤자리로 간 은재는 뭐가 그렇게 재밌는지 혼자 배냇짓을 하고있다..
2012.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