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aly 20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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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바티칸 박물관 -1
바티칸엔 교황의 권력에 비례하여 수많은 보물과 명작들이 쌓여갔고 현재도 교황을 알현하기위해 또 누군가는 귀한 선물들을 준비하고 있겠지. 그런 것들을 모아놓은 곳이 바티칸박물관이다. 파리에 비해 로마는 의외로 박물관이 많지 않다. 하긴 길바닥이 다 박물관이긴 하지만 ㅋㅋ ..
2006.01.04 -
10> 바티칸 성베드로성당 -1
로마에서 바티칸을 찾아가는건 서울에서 남산타워 찾는것처럼 쉽다. 아래 사진은 뽀뽈로광장에서 바티칸쪽을 바라보며 찍은 사진인데 성 베드로성당의 거대한 돔이 좌측에 보이고 우측으로 고동색 성벽이 길게 이어져 있는 안쪽이 바티칸시국이다. 우측끝이 바타칸박물관. 숲 한가운데..
2006.01.04 -
9> Cartier 영업방식
테르미니 역사에 렌트카 업체가 네댓개 모여있어서 알아봤는데 거의 수동차량이고 한곳만 오토메틱 차량이 있는데 Benz 라고 가격이 좀 쎄다. 예약후 역사내부를 구경하고 다녔다 어제 구경하다 만 명품거리로 ... 골목 안쪽에 오토바이를 세워놓고 피자집에 들어갔다 둥근 피자만 보다 ..
2006.01.03 -
8> 로마 남쪽 Catacombs
판테옹에서 에마누엘레 기념관 앞으로 이동했다 교차로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많고 차들이 복잡하다 가이드가 각자 흩어져 점심해결하고 다시 모이라고 해서 현주랑 광장 옆 카페에 들어갔다, 샌드위치랑 커피로 떼우며 젤라또를 같이 주문했는데 싸구려 아이스크림이 아닌 고급의..
2006.01.02 -
7> 판테온 4-2
판테옹까지 걸어가자고 하더니 길을 건너 일행들은 시내 골목길로 쏙 숨어버렸다. 그들을 쫒아 마지막 본 골목길로 들어갔는데 양편 높은 건물로 갇혀 어두운 길은 제멋대로 구부러지고 막다르고 꺽어짐의 연속이다. 직관으로 미로를 찾아 헤메다보니 갑자기 환한 광장으로 나왔다. ..
2006.01.02 -
6> 첨 따라가본 가이드 투어
현주는 꿈이 하도 충격적이라 새벽 4시에 깨서 뒤척거렸다 아이들 안부가 궁금한데도 전화도 못하고 나왔다 오늘은 민박집에서 추천받은 1일 로마 가이드 투어(자전거나라)를 가는 날,. 엘리베이터가 고장이다. 현주랑 테르미니 역 24번 게이트에 와서 기다리니 한 두명씩 한국사람들이 ..
2006.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