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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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joy 러시아 "
2018년 개정판. 별책부록까지 그대로 있는 걸 보니 아직 아무도 안 빌려간, 따끈따끈 잉크의 온기가 느껴지는 새책이다. 모스크바와 골든링 부분만 읽고 좋은 정보들은 옮겨 적어놓았다 갑자기 궁금해졌다. 저자도 여자 혼자인거 같은데 어떻게 모스크바, 상뜨뻬떼르브르크, 블라디보스톡..
2018.05.10 -
" 러시안 블루 "
더 젊었을때도 " 사는게 재미가 없다 " 는 말을 종종 내뱉곤 했던 기억이 난다. 그렇지만 요즘처럼 장기간으로 사는 낙이 없었던 적은 없었다. 자동차도, 연애도, 돈 욕심도 안 생기는데 3일 연휴인들 전혀 신나지 않아 그냥 출근하기로 했다. 직원없이 오지 않는 환자 기다며 혼자 우두커..
2018.05.04 -
" 러시아로 불다 "
(하늬,높새,갈마,소슬) 바람 난 네 여자의 모스크바와 상뜨 여행기 출간하기엔 수준이 좀 떨어지는 아마추어글이다. 일기는 일기장에...
2018.05.03 -
" Check-In 러시아 "
수원시내 도서관에 의외로 러시아 여행관련책이 별로 없어 인터넷서점을 뒤지다 적당한 책을 찾아 냈다. 다시 수원도서관 사이트에 접속해 이 책을 검색해 보니 딱 한권이 다른 동네 도서관에 비치 되어 있었다, 상호대차 신청후 며칠만에 도착했다는 문자가 왔다. 역시나 아무도 안 펼..
2018.04.15 -
" 쓰빠씨바 러시아 "
쓰빠씨바 - 감사합니다 빠좔스따 - 죄송한데요 모스크바 유람선 -해질녁 코스추천. 야경감상과 저녁식사. 낮 1시부터 23시까지 4~6차례 운행, 1시간 30분, 14,000~40,000원 레디슨호텔에서 운행하는 로얄크루즈가 비싸나 음료수만 주문해도 됨 깔라멘스꼬에 공원 (Kolomenskoye park) -꿀축제공원. 바..
2018.03.19 -
" 이지 러시아 "
충분히 실용적이긴 하지만.... 가이드북은 재밌으면 안되나 ? 그럼 권위라도 떨어지나 ?
2018.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