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미술관

2012. 6. 3. 10:00국내여행

 

 

 

남서울 미술관,

이 미술관은 주객이 전도되어 전시작품보다 건물에 더 관심이 생겨 찾아갔다

 

 

 

 

 

 

 

 

1905년에 벨기에 영사관으로 건립되었고 1982년 여기 사당사거리쪽으로 고스란히 옮겨졌다

발코니가 아주 멋진 유럽식 붉은 벽돌건물. 2층 기둥은 이오니아식.

 

 

 

 

 

실내 복도는 대리석

각 방들은 기하학적인 나무패널로 마감되어 있다.

 

1층과 2층의 중간창

 

높은 천장만큼 가파른 나무계단

 

서양궁전같은 세련된 2층 복도

 

 

실내기둥도 이오니아식

 

 

 

 

 

 

 

1층 입구의 거대한 기둥은 도리아식으로 장식되어 있다.

 

 

 

 

 

이후에 강북 평창동 토탈미술관으로 이동

 

 

 

마침 전시준비중이라 실내는 못 들어가고 평창동만 삥 둘러 보았다,

비싼 주택들을 본 현주가 많이 충격을 받은 모양이다.  

 

 

겅복궁근처에서 본 멋진 한옥과 가계

 

 

서울은 알아갈수록

보석같은 도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