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명품의 거리 Via Condotti

2006. 1. 1. 16:00Italy 2005

 

 

 

나보나광장

한쪽 구석에 오토바이들이 세워져 있어서 틈을 비집고 간신히 주차했다

 

 

 

 

 

 

마침 풍물시장이 서서 볼거리들이 많았다

 

 

 

 

 

 

중세 귀족 복장을 한 판토마임하는 사람에게 폭 빠져 즐겁게 웃고있는 현주

다른 공연자보다 더 유머러스하고 결정적으로 더 잘 생겼다,

 

 

 

 

 

 

다시 시내를 가로질러 뽀뽈로 광장으로,,, 오늘은 소방소등에서 나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었다

에어쿠션으로 사람들 뛰어 내리는 체험도 시켜주었다.

 

4:00

화장실을 가고 싶어 광장옆 경찰서에 갔더니 보초서던 카나리가 근처 레스토랑 가라고 냉정하게 알려준다

안쪽으로 성큼성큼 들어가 소변만 보고 그냥 나왔던 레스토랑 ROSATI   thanks you !

 

 

 

 

우리도 풍선하나 얻은 기념으로다가 ㅋㅋ

 

 

 

로마에서 가장 부유한 거리인 Via condotti

골목 안쪽 피자집 앞에 오토바이를 세워놓고 쇼핑도 할겸 걸아나왔다i

 

현대차도 보이고...

 

디스플레이된 핸드백 미니어쳐도 보고...

 

5:00

비 맞고 평품거리를 쏘다니다 

 

우비 입고는 매장을 들어가기가 좀 그래서 숙소로 돌아왔다

오는 길에 천둥 번개가 치고 길은 미끄럽고...

 

 

판테옹에서 아프리카 노점상 청년에게 산 가방.

 

8:00

같은 숙소 한국 대학생들과 11시까지 술 한잔 하며 예기를 나눴다

 

 

학생들이 로마에 왔으니 명품을 사려고 한다해서 서민들의 명품구매에 대해 주제넘게도 사회학적 역사학적 경제학적 說을 플다가 그날밤 현주에게 지청구를 엄청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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