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우아한 쁘티호텔

2002. 4. 10. 21:00France 2002

 

 

 

블로와쪽으로 차를 몰며 계속 숙소를 찾아 두리번거렸다

그 와중에 은재는 코피가 나고 경재는 또 속옷에 실례를 하고 ...

 

 

7:00

길가 안쪽에 저택같은게 보여서 차를 몰고 들어가 보았다

현대적인 호텔같지는 않고 고급 쁘띠호텔같았다

 

 

 

역시 비싸다.

아침식사 안 먹을테니 좀 더 깎아 달래서 115 € 로 합의를 보았다

 

 

포근한 조명에 옛 전통 가구와 깨끗한 침구

 

  

아이들 방도 양쪽에 창이 있어 햇볕이 환하게 들어왔다

은재랑 경재도 방이 맘에 드는지 신났다.

 

 

 

숙박객이 아무도 없는거 같이 마당에 우리차 한대만 세워져 있고 조용하다

  

우아한 카펫도 맘에 들었다.

 

 

  

특이한 모양의 정원.

 

 

 

 

P 8:00

내일부턴 이 지역의 고성을 돌아볼 예정이라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현주는 옆에서 기행문을 열심히 쓰고 있다

  

 

 

<구글 맵>

 

 

그 당시에 곧바로 여행기를 썼으면 더 쉬웠을텐데 9년만에 이 호텔의 위치를 찾으려니 꽤 고생했다

특히 호텔이름으로 검색해 찾은 주소와 구글맵의 위치가 조금 달라서 더 헤맸다

 

오를레앙과 블로와 사이에 시골길에

Hôtel Restaurant Manoir de Bel Air

1 Route d'Orléans, 41500 Saint-Dyé-sur-Loire,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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