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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4. 23. 22:55독서

 

 

 

 

 

관심끄는 내용은 거의 없지만

본문중에

저자가 자기책을 갖고 다니며 주변에 잠깐 스치는 사람에게까지 뿌렸다는 내용은 또렷하게 기억난다

 

역시 양놈들의 철학적인 사고는 접시물처럼 얇고 한계가 있다,

영감이라는 주제는 동양철학이 최고라는걸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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