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는 판사 아들은 주방보조 "
2011. 4. 25. 11:54ㆍ독서
1993년 이민병이 깊이 들어 1999년 완치될때까지 적잖은 돈과 시간을 버린 기억이 난다.
그때도 책 한권으로 긴 병을 치료할수 있었다.
'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한다 ' 란 말이 있듯
그 책을 조금 더 일찍 봤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이 책은 한국인으로 호주에서 오랫동안 살아오면서 겪은 일들을 수려한 문장으로 설명해놓았다.
혹시 호주이민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겐 아주 좋은 간접경험이 될거 같다.
역시 한국인은 한국 땅이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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