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ada 20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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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Kingston - the Public House
●● ● ● 시내로 들어가는 길 양편으로 단층 식당들이 넓적넓적하게 자리잡고 있다. 종류도 다양해서 햄버거, 피자, 도넛, 레스토랑등 오늘 저녁거리 걱정이 안됐다, 단 다시 찾아 올 자신은 없다는 거, 오래된 전차도 보이고 거친 돌을 그대로 쌓아 지은 교회도 보이고, 대학생들도 보..
2018.09.30 -
3> Port Hope - Salmon fishing
●● ● ● 다운타운 깊숙히 빨대를 꽂아 빨아대는 통에 고속도로엔 일요일 교외로 나가려는 차들로 꽉 차 있었다. 백인들이 모여사는 부촌은 시 외곽 울창한 숲속에 포진해 있다. 시 경계를 벗어나자 깍두기처럼 생긴 창고와 공장들이 고속도로 양편으로 삭막하게 이어졌다. 토론토에 ..
2018.09.30 -
2> Toronto - Chinatown
●● ● ● 간밤 저 소파, 시간마다 깨긴 했지만 아주 포근하고 편안한 잠자리였다 TV채널 서핑을 하다 만화 화면을 물끄러미 바라본다 은재, 짱이 생각이 난다. 같이 왔음 지금 옆방에서 저 채널을 틀어 놨을텐데... 창밖은 호텔의 중정이었다, 아침 일찍 개 산책 시키는 사람. 목욕 가운만..
2018.09.30 -
1> Toronto - Dollar rental car
●● ● ● 출국날이 월말에 토요일이라 1시까지 꼬박 일하고, 긴긴 비행시간때 쓰려고 오수도 참아가며 도망치듯 나왔다, 현주에게 아침에 사놓은 햄버거를 권했더니 라운지 뷔페를 위해 위장을 비워 두겠단 굳은 의지를 내비쳤다. 한손으로 핸들을, 한손엔 맥모닝을 쥐고 뜯어 먹으며 ..
2018.09.29 -
단풍열차 ORFORD Express
캐나다 관광청 공식블로그를 뒤적거리다 사진 한장에 눈길을 사로 잡혔다. 고급스런 단풍관광열차. <클릭하면 확대됨> Orford express 라는 단어만으로 정보를 찾아 더 깊이 들어가 보았다 위키피티아에 등록되어 있을 정도로 나름 인지도가 있었다. 세인트로렌스강 남쪽의 넓은 평원을 ..
2018.05.16 -
숙소 예약 끝 !
요 며칠사이에 캐나다 단풍구경에 푹 빠져 푹풍검색으로 2주 숙박을 후다닥 해치웠다. 참 행복한 시간이었다. 부킹닷컴이 참 대단하긴 하다. 숙박업소와 소비자 모두에게 금전적인 부담을 주는 건 확실하지만 이렇게 편히 앉아 좋은 숙소를 검색, 예약 할 수있게 만든 플렛폼은 감탄이 절..
2018.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