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예약 끝 !
2018. 4. 17. 22:29ㆍCanada 2018
요 며칠사이에 캐나다 단풍구경에 푹 빠져 푹풍검색으로 2주 숙박을 후다닥 해치웠다. 참 행복한 시간이었다.
부킹닷컴이 참 대단하긴 하다. 숙박업소와 소비자 모두에게 금전적인 부담을 주는 건 확실하지만 이렇게 편히 앉아 좋은 숙소를 검색, 예약 할 수있게 만든 플렛폼은 감탄이 절로 나온다.
캐나다의 숙박비에는 부가세와 주정부 세금이 빠져있다. 그것을 합하면 실제결재 금액이 무려 20 %나 증가한다.
그래도 내가 고른 숙소들은 1박에 10만원~20만원 사이에 포진해 있으면서도 여느 나라에 비해 퀄리티가 참 높아 보였고 조식도 포함되어 있어 크게 바가지를 쓴 느낌은 안 들었다.
이번 여행은 잘 먹고 잘 자는 진정한 휴식의 나날일거란 기대에 부푼다.
<클릭하면 확대됨>
토론토 → 킹스턴 → 몬트리올 → 셔브룩 → 퀘백 → 몽트헝블랑 → 헌츠빌 → 벌링턴
숙소가 정해지니 지역들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었다.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캐나다의 동부지역에 나만의 Maple road 를 놓고 있다.
<클릭하면 확대됨>
◆
2018년 4월 18일. 예약한 숙소쪽에서 이런 메일이 옴.
알려준 사이트로 들어가보니 불어로 되어 있음,
혹시나 사람(인종)보고 무례한 조건을 제시해보는거 같아 바로 취소처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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