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로 한몫잡기

2010. 1. 12. 15:17Life is live !

 

 

        "신종플루 대유행은 '허위 대유행'"

        "제약회사들이 대유행 선언토록 공포심 조장"

 

               연합뉴스 | 입력 2010.01.12 09:34 | 수정 2010.01.12 10:04

 

                     (서울=연합뉴스) 신종플루(인플루엔자 A[H1N1]) 확산세가 주춤한 가운데 제약회사들이

             `대유행(pandemic)'을 선언하도록 세계보건기구(WHO)에 압력을 가하기 위해 신종플루 공포를

              확산시켰다는 주장이 나와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유럽회의 의원총회(PACE)의 볼프강 보다르크 보건분과위원장은 신종플루 대유행은 신종플루

              백신으로 막대한 이익을 챙긴 제약회사들이 주도한 '허위 대유행'이며 금세기 최대 의학 비리

              가운데 하나라고 주장했다고 영국 일간 선지가 11일 보도했다

 

                                                             -----------------------------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

           직업군중에 숫자가 많아 질수록 인류에 해를 줄수 있는 것이  의사랑 변호사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선 교통사고나면 맨 먼저 달려오는 것이 911 응급요원이 아니고 소송을 부추기는

           변호사라는 농담도 있듯이 의사를 포함한 의료에 관계된 직업군(ex 의료기, 제약, 보험등)은

           경쟁이 심해지면 인술 본연의 정도를 벗어나 사리사욕에 눈 뜨게 되고 과잉진료로 오히려 인류

           보건에 해를 끼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학교다닐때 혈압수치나 당뇨, 고지혈증 수치가 지금처럼 가혹하게 정해지진 않았습니다.

           고지혈증도 250 정도면 정상으로 혈압도 130정도 ..그러나 요즘은 전자는 200이하 후자는 120정도

           로 내려놨더군요. 물론 한편에선 시대가 변하고 질병예방을 위하여 정상치를 조정했다고 하지만

           그 수치 사이에 있는 사람들은 졸지에 병자가 되고 병원에 가게 되는 진료비, 혈압계 당뇨측정기

           구입비...huge money가 의료계 수입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예전에 비해 질병의 종류도 많아진것 같지 않습니까 ?  제약회사의 로비로 공익광고형식의

           간접광고가 만들어지고  학회비로 의사들에게 수익을 남겨주며 질병을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민간보험이 의료를 담당하면서 환자를 돈으로만 보고 회사수익을 위해서 상상할수 없는

           만행들을 저지르곤 합니다.

 

              더 썼다간 괜히 두통만 또 드리게 될까봐(이것도 병주고 약주자는 거지요) 이만 생략하고

           식코라는 미국 다큐영화를 기회되면 한번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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