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으로 10년, 돈의 배반이 시작된다 "

 

 

 

 

 

 

 

 

' 부자 아빠가 되는 마지막 기회 '  

라고 부제를 붙여 놓으면 독자들은 또 얼마나 마음 졸이며 이 책을 집어 들겠는가

불경기라는 폭설 한가운데 무방비로 서 있는 나도 솔깃해졌다

 

책의 앞 부분은

Unfair Advantage (불공정한 경제우위)에 대하여 설명한다.

부당하고 불공정한 게임, 즉 MegaTrend 를 예측하고 발 빠르게 준비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간의 경쟁은 공정한 게임이 안된다.

 

음 !

일리잇는 말이군. 그래서 어떻개 하면 돼 ?

 

자산은 자본이득과 현금흐름으로 나눌수 있다

자본이득은 집,주식,골동품처럼 자산가치가 상승해야 하는 것인데 세계경제속성상 위험부담이 많고 세금을 많이 내야 한다

그러나 현금흐름은 자산이 직접적으로 수입이 되는 것이다.

임대업, 판권, 공모주매매, 배당금등 내가 직접 일을 안해도 돈이 들어오는 것이다.

자본이득은 도박과 같다. 현금흐름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수입 즉 돈을 보고 일을 하면 세금만 많이 낸다. 현금 흐름이 되는 자산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자산을 형성할때 은행등을 이용해 자기 돈을 안 쓰고도 수익을 내야 한다. 즉 투자가가 되어야 한다.

 

모야 ~

이 사람, 같은 주제를 제목만 바꿔 계속 울궈먹는구만.

이 책을 마지막으로 좀 안 봤음 좋겠는데...했더니 지난 10월에 이런 기사가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