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진실의 입 La Bocca della Verita
2007. 7. 30. 12:00ㆍItaly 2007
아이들은 땡볕에 그렇게 걸어도, 저렇게 장난칠 기운이 남아있다는게 신기할 따름일새
인도계 사람들이 오더니 나에게 길을 묻는다
허걱 ! 이방인이 이방인에게 길을 묻다니.
흠흠 ! 그렇지만 난 로마길은 훤히 꿰고 있어, 정확히 알려 주었다
오늘 빌린 스쿠터
역시 여름엔 관광객들이 겨울보다 수십배 많다,
진실의 입 <La Bocca della Verita>
그 안의 코스메딘 성당
점심을 먹어야 하는데, 왜 근처에 밥집 찾을 생각을 못했는지 파자 YOK 까지 가서 먹기로 했다,
진실의 입 교회 맞은편 포룸 보아리움의 나무그늘에서 쉬고 있으라고 하고 한 사람씩 오토바이에 태워 갔다,
첫째 태운 사람은 은재 -가서 기다리고 있으라고
두번째로 상희를 태워가서 은재에게 보고 있으라고 하고
현주는 혼자 남아 있을수 있으니까 세번째로 경재를 태워가고
마지막으로 현주를 태워 갈때쯤은 거의 기진맥진.
지금같으면 한 사람만 태우고 나머진 택시 타고 오라고 했을거 같다.
1715년에 세워진 트리토니 분수
누구 발일까 ? 현주랑 짱이.
덥고 지루한 경재
그땐 참 만용이었다 ㅋㅋ
진실의 입에서 피자집까지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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