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 Pisa는 Pizza 로도 만족스럽다
2006. 1. 18. 19:00ㆍItaly 2005
2 시간만에 피사에 도착했다
역시 고속도로는 머리속에 거의 남는게 없다.
시내에 조그만 호텔에 일찌감치 방 얻어 놓고
내일 본격적으로 둘러볼 피사의 사탑으로 미리 답사겸 나왔다
사거리에 조그만 피제리아에 들어갔다
비수기에 늦은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이 거의 없다, 웨이터가 유머러스하고 붙임성이 있어서 우리까지 행복해졌다.
파자맛이 최고다,
몇년이 지난 지금도 이 집의 피자에 대해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피제리아 입구에 화덕이 있어서 피자만드는 모습을 다 볼수 있었다,
여행의 질을 좌우하는 큰 요인중에 하나가 음식인데 이탈리아 음식이 우리 입맛에 잘 맞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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