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주차위반 딱지떼기

2001. 1. 1. 19:00Canada 1998

 

 

 

1998   8-20(목) 

 벤쿠버의 중심거리인 Robson Street

 벤쿠버의 발상지인 Gastown

             한인타운 발견. 

                한약방 스타일의 한의원도 둘러보고,

                한국음식점 들어가 비빔밥을 시켜 먹었는데 한국보다 더 푸짐하고 맛있었음

                어느 상점에서 한국 알바 여학생과 예기를 나누게 됨

                컴퓨터로 출력한 명함을 주며 수줍게 웃던 모습이 기억 남. 몇달뒤 귀국한다고 연락하라던데...

 공원가 해변에서 썬텐하는 사람들 틈에서 윗통벗고 나도 오수를 즐김. 



<인용사진>

 

2:35

시내에 차를 세우고 바로 앞 면세점에 들어갔다

주차미터기에 동전을 넣고 수시로 내다보며 다시 채워넣었는데

나중에 와보니 주차위반 딱지가 붙어있다

관광버스라인에 걸쳐서 주차해놨다고 위반통지서를 떼고 가버렸다

들고와 숖 메니저에게 물어보니 자기도 별수 없는듯,


 

 

Stanley park 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Prospect point 에서는 Lion's gate bridge 가 가깝게 보이며

West van 과 북쪽해안의 경치를 감상할수 있다.



<인용사진>

 

 

 

 

 

 

 

            캐나다의 마지막 밤. 

            공항근처에 숙소를 찾다가 한 군데 들어갔는데 deposit을 요구했다.

            예전 뉴질랜드 백페커에서 한번 예치금 내보고 그 이후 첨이다.

            뭐 훔쳐갈 것도 없는데, 동양인이라고 의심하나 ?

            불쾌했지만 숙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