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Otaru Canal (小樽運河)

2004. 7. 29. 14:11Japan 2004

 

 


 

오타루시내에 들어오긴 했는데 ... 이런 집들은 아직 적응이 안된다

 

 

 

 

사람들이 많이 웅성거리며 사진을 찍는 이 조그만 다리가 오타루운하인가 보다

낮에 보는 운하는 실망스러울 정도의 도랑이지만 밤에는 그나마 운치가 있다.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거리

일본식 근대 건축물들이 보였다.

 

 

아직은 밝은 하늘인데 빨간 조명등이 저녁이라고 알려준다.

 

 

 

오타루 나니고레 무역. 운하 주변의 낡은 창고를 개조한 상점,

미국을 중심으로 한 약 30~40년전의 골동품들이 빽빽이 진열되어 있다. 천장에 매달려 있는 길이 3 m 짜리 비행기 오브제등. 특이한 물건이 많다. 인기 상품은 약 천장이 넘는 자동차 번호판과 네온사인 간판으로, 코카콜라나 버드와이저 네온사인은 3만엔 정도

 

 

 

 

 

 

 

 

 

수족관도 있었다. 진짜 없는게 없는 골동품가게인듯

 

밤 먹으러 오타루 운하 창고군에 있는 어느 식당엘 들어갔다.

  

  

 

석쇠위에 구워먹는 스타일이었는데 가격이 비싸서 많이 못 시켰다.

가족들과 여행을 가면 특히 배불리 먹여주지 못한게 두고두고 아쉽다

  

시내에 Mos Burger 점에서 햄버거를 포장해서 숙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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