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uxury Attitude "

2010. 7. 10. 12:25독서

 

 

 

 

 

 

 

     럭셔리하면 프랑스를 빼놓을수 없는데 명품이나 호텔 리조트등 고급상품을 취급하는

  기업들을 컨설팅하는 사람들이 쓴 교재와 같은 책, 꼭 럭셔리 상품이 아니더라도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에겐 정말 요긴한 책입니다.

     기업은 비즈니스의 기본의무 즉 기능적체험-식사 제공, 숙소를 받는것, 머리손질  받는것,

  병을 치료하는것 같은 기업의 존재 이유-을 넘어 플러스 감정적 체험을 제공해야 합니다.

     또한 불만제로의 시스템은 잘해야 본전이므로 감동을 주는 시스템을 지향해야 하는데 

  요식적인 태도가 아니라 진정으로 우러나는 관심과 애정이 기본이 된 고객과의 감정교류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 결론이군요.    그 위에

     서비스의 미적차원으로 직원들의 외양과 제스처,언어가 모두 부가가치를 제공해야 되며

     서비스의 전문적차원은 파는 것에 대한 직원의 프로다운 자세와 지식을 이르는 것이구요

     서비스의 인적차원은 고객에 대한 존중에서 시작하여 예의, 공감, 맞춤서비스, 혜택의

  다섯단계를 다 만족해야 합니다. 

 

     알아갈수록 비즈니스가 참 어렵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러나 한 단계씩 성숙해져가는

  의식과 발전하는 사업장을 보는 즐거움이 더 크겠지요.

     서선생과 이선생에게 읽어보라고 건네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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