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joy 러시아 "
2018. 5. 10. 17:33ㆍ독서
2018년 개정판.
별책부록까지 그대로 있는 걸 보니 아직 아무도 안 빌려간, 따끈따끈 잉크의 온기가 느껴지는 새책이다.
모스크바와 골든링 부분만 읽고 좋은 정보들은 옮겨 적어놓았다
갑자기 궁금해졌다. 저자도 여자 혼자인거 같은데 어떻게 모스크바, 상뜨뻬떼르브르크, 블라디보스톡에 이르쿠츠크까지, 덤으로 시베리아 횡단열차까지 이렇게 자세히 알고 적을 수 있을까 ? 다 직접 가서 보고 경험해 본 것일까 ?
사실 간접으로 얻은 정보면 또 어떤가. 독자들에게 풍부하고 정확한 정보만 전달하면 되는거지
러시아를 여행하려는 분둘에겐 이 책 한권이면 충분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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