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선진화포럼은 매달 한번씩 아침 7시에 조찬모임을 갖는다. 여러 강사분들이 나와 비전을 제시하고 의식을 고취시켜 주느라 열심인데 정작 내 관심은 아침 식단이다. 한식이 나오는 날도 있었고 죽이나 아메리칸 스타일로 나온적도 있다. 맛있는 아침밥 먹고 커피 마시다보면 9시쯤에 모임이 끝난..

한밤중에 서해대교까지 떼 드라이빙을 간다는데 버킷 시트에 몸을 밀착하고 혼이 쏙 빠지게 속도를 즐기고 반가운 사람만나고, 진한 커피한잔 하고 싶은 맘과 오늘밤 유난히 추운 바람이 불고 새벽 2,3시나 집에 들어올 수 있을텐데 내일 출근은 어찌하나 하는 맘 사이에 고민하고 있을때..

어제 당구치다가 이빨 깨졌습니다 어제 당구치다가 호프먹으며 이빨 깨졌습니다. 어제 당구치다가 호프먹으며 치킨뜯다가 이빨 깨졌습니다. 어제 당구치다가 호프먹으며 치킨뜯다가 내순서에 이빨 깨졌습니다. 어제 당구치다가 호프멱으며 치킨뜯다가 내순서에 급하게 먹고 치려다가 이빨 깨졌습니..

국민학교 다닐때 가장 싫은 날- 비오는 날...... 좁은 골목길에 나와 있는 불어터진 지렁이가 무서워 한두마리 피해보다가 눈감고 뛰어가던 기억. 마른날엔 안 그러다가 비오는 날엔 꼭 철뿌데기 넘어져 바지가 흙떡이 되고 무거운 우산 들기가 더 힘들어 왠만한 비는 그냥 맞아주던 그 시절. 나이가 들..

오래전 ...버스기사들이 파업을 할때, 운전석옆에 묘지만한 엔진룸이 있는데, 그 뚜껑을 열고 엔진속에 부어서 차를 망가트린 그 물질 바로 설탕 ! 뜨거운 엔진속에서 엿처럼 녹아버린 설탕을 상상해본다 몇년전부터 내 몸속에 피도 달기 시작했다. 옛 문헌에 당뇨환자가 오줌을 누면 달아서 벌레가 모..

"신종플루 대유행은 '허위 대유행'" "제약회사들이 대유행 선언토록 공포심 조장" 연합뉴스 | 입력 2010.01.12 09:34 | 수정 2010.01.12 10:04 (서울=연합뉴스) 신종플루(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C0%CE%C7%C3%B7%E7%BF%A3%C0%DA&nil_profile=newskwd&nil_id=v20100112093424494" target=_blank [안내]태그제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