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Piazza Navona

 

 

 

나보나 광장에서의 한나절.

 

 

 

 

 

 

 

군데군데 마실 수 있는 물이 지천으로 흐르고 있었다

난 고개를 숙여 입대고 마시곤 했는데, 어느 관광객이 밑을 손으로 막고 위에 구멍으로 역류하는 물을 우아하게 마시는 것을 보았다

참 좋은 아이디어긴 한데 수도꼭지를 달면 물도 절약하고 편리하게 사용할텐데...

 

 

 

 

<인용사진>

 

 

점심을 사주려 검증된 예전 맛집을 찾아갔다.

 

 

 

 

 

 

 

 

서서 먹어도 맛있는 이 집.

 

좌측에 ☆ 가 맛집위치. 오른편이 스페인계단 

<클릭하면 확대됨>

 

 

 

 

 

 

 

 

 

애들 스와치 시계 하나씩 사주고...

 

 

 

오전내내 빨빨거리고 다녔더니 피곤해진다.

호텔로 가서 씨에스타를 즐겨야겠다. 로마에 오면 로마법을 따르라고 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