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OOMin 오키나와 "
2017. 7. 1. 13:49ㆍ독서
다른 지역 도서관에 있는 책을 일부러 상호대차로 빌려 왔는데, 책 중간이 한 웅큼 떨어져 나갔고 스카치테잎이 덕지덕지 붙어 있었다.
조심스레 안을 들여다 보니 다른 가이드북에 비해 내용이 심도가 있다.
역시 ! 저자가 오키나와 현지 렌터카 회사에 근무하는 한국인이었다. 오래되지 않은 책이 이렇게 걸레가 된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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