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워킹 홀리데이로 간다 "

2011. 6. 27. 10:11독서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 호주로 떠나는 Working Holiday 가 엄청 유행했었다,

외국 여행은 하고 싶지만 돈 없는 젊은이들이 경비를 벌어 다닐수 있는 합법적인 방법.

  이 책의 필자도 대학교를 졸업하고 외국을 동경하여 working holiday, wwoof 와 au pair 같은

일부터 타자, 청소등 수많은 일을 몸소 체험하고 다녔다.

 

그런데 막상 호주에서 그들을 반긴건 성추행, 노동력착취 그리고 현지교민의 박대와 정크푸드였다

호주의 경제가 날로 쇠약해져서 실업율이 높아지고

상대적으로 한국에 소득수준이 높아져 굳이 일하면서 다니지 않아도 되었고

스팩을 쌓느라 놀러다닐 여력이 없어진 이유등으로 지금은 한물간 옛추억이 되버렸다

'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생활의 디자인 "  (0) 2011.07.09
" Hello Australia "  (0) 2011.07.05
" 자신만만 세계여행 AUSTRALIA "  (0) 2011.06.24
" 행복의 지도 "  (0) 2011.06.23
" 조지아 오키프 "  (0) 2011.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