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바에 가면 쿠바가 된다 "
2015. 11. 10. 17:38ㆍ독서
상호대차로 신청한 책이 도착했다는 문자에, 이 책을 언능 반납하기 위해 맥도널드에 앉아 한시간만에 독파한 책.
시집이 아닌 것이 내용은 상징투성이의 시같다. 사진만 대충 보고 넘겨 버렸다
내 기호에 맞는 책만 읽기에도 모자란 인생인데 어쩌다 이런 책을 손에 쥐게 되면 그 후유증이 오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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