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 감따기
2009. 10. 17. 11:22ㆍLife is live !
밝은 낮에 퇴근할수 있는 토요일 오후
베란다에 서서 하늘을 바라보다 ...
감을 따야겠다 ! 늦기전에
잠자리채 들고 바구니 끼고 감따러 마당으로 갑니다.
덜익은거, 손 안닿는거, 까치밥 몇개 남겨놓고 다 따니 100개가 넘습니다.
마른 수건으로 하나하나 문지르니 그어느 보석보다 반짝입니다.
자주 안가던 엄마집에 감 가져간단 핑게로 주섬주섬 담아감니다
'Life is live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제있는 기업, CJ (0) | 2009.12.21 |
---|---|
FM 102.7 (0) | 2009.12.13 |
" 한국인에게 한방의료는 무엇인가 ? " 경기일보 기고 (0) | 2009.07.21 |
ATV-3 (0) | 2008.10.12 |
ATV-2 (0) | 2007.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