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4. 19. 10:00ㆍFrance 2002
9시까지 늦잠자고 10시에 아침먹고 나와 차에 기름을 넣었다
11:30
라프거리 29번지(No 29 Avenue Rapp) 를 찾아갔다
이 건물은 아르누보 양식의 훌륭한 예다.
설계자 쥘 라비로트는 1901년 개최된 파리건물 외관 콩쿨애서 1등을 했다. 그는 이 건물의 세라믹과 벽돌에 여인의 얼굴과 꽃장식과 동물무늬를 새겨 넣었다. 그리고 다양한 색상의 沙岩위에 위 장식들을 얹었는데 당시로선 그 구조와 다지인이 매우 파격적이었다
명품거리 갔다가 기죽고 파킹할곳도 없어서
1:00
쁘렝땅(Printemps) 백화점으로 갔다
1층에 일본백화점도 구경하고 현주 AGATHA 가서 선물사고 본관가서 경재 오락기 사고 상희 줄 인형사고...
여긴 9층에 있는 옥상 카페가 전망 좋기로 유명해 올라갔다. 눈으로 보고 메뉴를 고를수 있어서 편했다, 멀리 몽마르트르 언덕위 성당을 바라보며 점심을 먹었다.
다양한 종류의 아로마향과 아프리카 토산품, 식탁보나 가구들을 보니 참 욕심난다.
지하 매장 모퉁이에서 본 부랑자들...
2011년까지 남아있는 리플렛
5:00
길거리에서 트럭이 길을 막고 짐을 내리고 있었다, 지나가던 사람이 길을 물어보니 무거운 짐 옮기다 말고 길을 알려준다.
그 여유로운 사람사이의 모습을 바라보는 나. 그런 나를 무심히 추월해가는 사람들....
현주가 피곤해 해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동양인이 운전하는 차와 프랑스인 차량이 가벼운 접촉사고 난걸 봤다,
당황해하는 동양인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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